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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오토테마파크 스피디움

인제스피디움은 한국 모터스포츠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강원도 인제에 조성된
3.98km의 국제 자동차 경주장, 모터스포츠 체험관, 카트경기장, 레저시설,호텔, 콘도를 포함
자동차를 테마로한 복합 자동차전문 콤플랙스 테마파크이다.
인제 스피디움은 국제 자동차 경주장을 설계한 미국의 유명 서킷디자이너인
“Alan Wilson"이 한국모터스포츠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서킷설계에 중점을 두었으며
국제자동차연맹의 FIA기준에 맞게 설계가 되어 Grade2등급의 경주와 그와 비슷한 모든 등급의 국내 및 국제경기를 개최할 수 있다.
[사진출처 - 강원관광 홈페이지]

설악산 대청봉

* 위치 : 북면 용대리
* 문의처 : 033-462-2554
* 이용요금 : 무료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은 인제군과 양양군 사이에 위치하며 해발 1,708m로서 금강산의 1,638m의 비로봉보다 높다.
등산코스로 가장 유명하며 정상에서 내려 보여지는 천차만별의 형상을 하고 있는 기암괴석과 대자연의 파노라마는 단연 설악의 제일이다.
대청봉은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정상에는 백설이 덮여 있고 또한 6, 7월이면
진달래, 철쭉, 벚꽃이 피어 3만여평이나 되는 곳 전체가 화원으로 그 붉은 꽃다리는 고산의 멋을 한층 더 돋구어 주기도 한다.
* 등산코스 :
- 용대리 →백담사 →수렴동대피소 →쌍폭 →봉정암 →소청봉 →대청봉(총21㎞ 8시간40분)
- 한계령 → 서북능갈림길 → 중청봉 → 대청봉 (총 11㎞ 6시간)
본 코스들은 많은 등산객이 다녀서 길을 잃을 염려가 없지만 쉬운 코스라고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
특히 국립공원지역이라 취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취사도구 대신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설악산 정상은 평지보다 기온이 7∼10℃ 정도 낮기 때문에 기온하강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해야한다.
[사진출처 -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십이선녀탕

*위치 : 북면 용대1리(남교)
*문의처 : 033-462-2554
십이선녀탕은 북면 용대리에 위치하고 있다.
폭포와 탕이 연속으로 구슬같은 푸른 물과 우뢰와 같은 괴성으로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르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다란 말이 절로 나오게끔 한다.
십이선녀탕으로 가는 오솔길-남교리 매표소에서 도보로 2시간정도 걸린다
십이선녀탕계곡(탕수동)의 입구인 남교리는 원통에서 44번 국도를 따라 한계령쪽으로 가다가 민예단지휴게소 앞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회전하여 북천(北川) 왼쪽으로 이어진 진부령방향의 46번 국도로 8km를 가면 도착한다.
남교리에는 여러 곳에 음식점과 집단숙박시설이 있지만 큰 다리는 계곡 입구에 놓인 선녀교 하나뿐이므로,
북천을 따라 가다가 보면 다리가 잘 보인다.
원통에서 44번 국도를 따라 한계령쪽으로 가다가 민예단지휴게소 앞에서 46번 국도로 좌회전한후
남교리에 닿기까지 도로변으로 흘러내리는 북천의 풍광이 아주 수려해서 여름철이면 이 북천 주변에도 많은 피서객이 몰린다.
[사진제공 - 강원관광 홈페이지]

내린천계곡

* 위치 : 고사리 31호 국도 ~ 미산리
* 문의처 : 033-460-2081~5
푸른 물줄기와 기암괴석이 한데 어우러진 선경(仙境)!!!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계곡을 꼽는다면, 대번에 강원도 인제군에 자리잡고 있는 내린천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내린천은 강원도의 깊숙한 골짜기를 가로지르는, 그 길이가 무려 70km에 이르는 긴 물줄기이다.
그러나 내린천 하면, 인제에서 31번 국도를 따라 상남까지 이어지는 약 52km의 구간이 최근 들어 래프팅의 명소로 널리 알려졌기 때문일 것이다.
내린천의 참모습을 보려면 상남에서 미산분교를 지나 비포장 도로를 따라 한참 더 들어가야 한다.
상남에서 미산분교까지는 약7km, 미산분교에서 미산리 버스 종점까지는 약 2km이다.
바로 이곳이 내린천 상류의 초입으로, 전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하고 푸른 물줄기가 기암괴석과 한데 어우러져 멋진 선경을 연출한다.
[사진출처 - 강원관광 홈페이지]

방태산자연휴양림

*위치 : 기린면 방동리
*문의처 : 033-463-8590
무공해지역으로 소문난 강원도 인제. 거기에서도 오지로 분류되는 기린면에 위치해 있다.
‘청정 휴양림’이라는 애칭만 큼 푸르고 깨끗한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여름이면 깨끗한 물이 널찍 한 마당바위 위로 흘러 일광욕과 물놀이를 하기에 그만이다.
숲과 물 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셈. 물 속에는 열목어, 메기, 꺽지 등이 떼 를 지어 부산히 움직이고.
계곡의 풍경을 담고 있는 사진작가들도 군 데군데 눈에 띈다. 마당바위를 지나 2∼3km를 올라가면 2단 폭포를 볼 수 있는데,
발을 담글 수 없을 정도로 시원하다. 폭포 위쪽에 있 는 정자에 올라서면 철철 쏟아지는 폭포가 가슴 속까지 후련하게 해 준다.
산책로를 지나 인근의 진동계곡 쪽으로 나가면 꿩, 노루, 토끼 등도 볼 수 있다.
방태산의 식생은 대부분의 천연 활엽수 임지이며 일부 인공조림지도 있다.
주봉인 구룡덕봉(해발1,388m)과 주억봉(해발 1,443m)계곡이 발원지로서 본휴양림의 주된 수계를 이루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다.
특히 마당바위(마당처럼 평평하고 넓은 바위)와 2단폭포는 절경이라 할 수 있다.
피나무, 박달, 소나무,참나무류 등 수종이 다양하여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열목어, 메기, 꺽지등의 물고기와 멧돼지, 토끼, 꿩 노루, 다람쥐등의 야생동물도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 홈페이지 : http://www.huyang.go.kr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백담사

* 위치 : 북면 용대2리
* 문의처 : 033-462-2554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자리잡고 있는 백담사는 내설악의 첫 관문으로써 외가평에서 들길을 걸어
공원관리 사무소를 지나 백담계곡을 따라 한참을 걸어야 백담사가 나온다.(현재 셔틀버스 운행중)
고찰 백담사의 창건 유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만해 한용운이 지은「백담사사적」에 의하면, 신라 진덕여왕 1년에 자장율사가 설악산 한계리에 절을 지어
미타상 3위를 조성, 봉안하고 이름을 한계사라고 했는데 한계사는 자장이 창건한지
50여년만인 신문왕 10년인 690년에 실화로 불타 없어졌지만 곧 재건되었다고 한다.
지금의 백담사는 1919년 4월에 당시의 주지 인공선사가 복구한 것으로 백담사의 현존건물로는
극락보전을 비롯하여 산령각(山靈閣) 화엄실법화실 요사채 만해기념관과 함께 3층석탑 1기가 있다.
백담사는 여러 차례 절이름이 바뀌었고 위치도 달라졌기 때문에 그 전모를파악하기는 어려우나
대체로 화엄학이나 천태(天台) 등 교학계통을 연구하는 사찰이었으리라 짐작되며 이곳을 기점으로 하여
오세암 봉정암 등은 모두 유명한 기도 도량이다.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방동약수

* 위치 : 기린면 방동리
* 문의처 : 033-460-2081~5
방동약수는 기린면 방동리에 위치하고 있다.
물맛도 물맛이지만 강원도 특유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인제를 들른 방문객이라면 한번 찾아가 볼만한 곳이다.
방동약수는 탄산성분이 많아 설탕만 넣으면 영낙없이 사이다 맛이 나는데, 탄산이외에도
철, 망간, 불소가 들어 있어서 위장병에 특효가 있고 소화증진에도 좋다고 한다.
방동약수의 유래는 지금부터 약 300년 전 어떤 심마니가 이곳 방동리에서 <육구만달>을 캐어낸 것에서 연유한다.
육구만달은 60년생 의 씨가 달린 산삼을 말하는 것으로, 신비의 명약으로 불리운다.
바로 이 산삼을 캐낸 자리에서 약수가 치솟기 시작했는데 방동약수가 바로 그것으로 산삼을 캐낸 그날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진 적이 없다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 약수를 마시고 효험을 보았다고 한다.
엄나무 아래 깊이 패인 암석 사이에서 나오는 방동약수는 나무뚜껑을 덮게 만들어져 있으며,
주변의 숲이 울창하고 갖가지 모양의 바위와 폭포·계곡이 연이어 있어 무더운 여름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쉬어가기에 좋은곳이다.
[사진출처 - 강원관광 홈페이지]

대승폭포

* 위치 : 북면 한계리 산 1-67번지
* 문의처 : 033-463-3476
장수대 북쪽 1㎞지점에 위치한 대승폭포는 88m의 물기둥이 낙하하여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신라 경순왕의 피서지였던 곳이었다고 전해지며 금강산의 구룡폭포, 개성의 박연폭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폭포의 하나로 꼽힌다.
대승폭포 앞 넓은 반석에는 조선 선조때 양봉래가 쓴 구천은하(九天銀河)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 것도 특색이다.
이 폭포는 떨어지는 폭포수의 물보라와 이 물보라에 이어지는 무지개가 영롱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폭포 아래쪽에 중간폭포라는 것이 있어 또 다른 자연미를 선사한다.
<입산통제기간>
o 봄 철 : 3월 ~ 5월
o 가을철 : 10월 ~ 1월
코스1 : 장수대-대승령-흑선동계곡-백담사(9.8Km, 5시간 15분)
코스2 : 장수대-대승령-십이선녀탕경유-남교리(12.8Km, 7시간 20분)
코스3 : 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2.8Km, 1시간 40분)
[사진출처 - 인제문화관광홈페이지]